산양읍, 용남면을 담당하고 있는 마을소공원지킴이2의 3월 활동보고입니다.

3월부터 포근한 날씨로 바뀌면서 야외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기온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산양으로 들어가는 길,

스포츠파크와 꿈이랑 도서관이 있는 곳에 죽전, 남전 마을어르신들이 활동하고 계신답니다. 

박경리 기념관으로 들어가는 길,

신봉마을에 어르신 4명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신봉마을을 지나 봉전마을에도 저희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봉전 마을은 윗담, 아랫담 그리고 논아랫개길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논아랫개길은 봉전중에도 한고개를 더 넘어가야 있는 곳이지만

아랫개에 살고있는 우리 어르신이 활동하고 계신답니다.

여기는 산양읍 연명 "어촌체험관광 마을" 입니다^^

다음으로 용남면 활동구역으로 넘어가볼까요~?

용남초등학교 앞에서 활동하고 계신

적촌, 죽촌 구역 입니다.^^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연기마을 입니다.

연기마을은 펜션이 많은 곳으로 생활쓰레기가 많지만

우리 어르신 2분이 열심히 활동중이랍니다.

연기마을반대길로 펼쳐진 신촌 마을 입니다.

바닷길을 중심으로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3월 말에는 코로나19 수칙을 준수하여 참여자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에도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통영시니어클럽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