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찬 기운이 물러가고 봄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노인공익활동사업(도시재생지역지킴이1) 3월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3월 6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안전·소양교육에 참여하신 모습입니다. 

겨우내 말라버린 나무 가지를 치우는 작업으로 새로운 꽃씨를 뿌릴 준비를 합니다.

구석구석 잡초도 뽑아내고~

친구랑 같이 가면 고바위도 즐겁습니다!

억센 풀이 자라기 전 뽀시라기 풀일 때 미리미리 뽑아냅니다.​

벽에 있는 것도 힘을 다해~ 

작은 담배꽁초 하나도 놓치지 않아요~

♣해빙기의 녹았다 얼었다 하는 땅의 기운에 활동하시는데 많이 불편하셨지만 무탈하게 3월을 보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